차량 올도색 비용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면 잔흠집 및 접촉 사고로 인한 흠집으로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기가 큰 경우 붓펜의 사용범위를 넘는 경우 덴트매장을 알아보기도 하지만 한판에 20만 원 정도의 금액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번에 모든 부위 도색을 위해 자동차 올도색 비용을 알아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올도색은 가격이 싸다고 시공을 맡길 경우 금색 도색이 벗겨지고 뜨거운 태양열에 녹아내리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할 수 있기에 너무 싸다고 하여 무작정 이용할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 올도색 기준
잘 모르는 분들은 많은 비용이 들어도 좋은 곳에 가서 자동차 보험 자차로 처리를 하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차로 도색 가능합니다. 다만, 향후 상승되는 보험료를 생각해야 합니다. 매년 보험료가 올라가고 접수 건수가 많아질수록 보험료 비용 부담이 점점 높아질 뿐 아니라 할인 적용도 불가하게 됩니다.
어느 기본을 하는 공업사 및 업체의 기준을 보면 너무 빠른 공정보다는 새 차 같은 컨디션을 느끼기 위해서 베이코트 표면을 위해 웨트한 도료의 도포를 통하여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여유 시간을 주면서 진행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베이스코트가 완전히 건조된 후 클리어코트 도포를 최소 3회 정도 해 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살릴 수 있는 도장면은 살려야 금액이 낮아집니다. 또한 범퍼하단가니쉬몰딩, 펜더몰딩, 도어몰딩, 뒤펜더몰딩, 범퍼하단몰딩 등을 다 바꾸는 오버홀은 필수입니다. 그래야 금액이 더 들어가도 완벽한 컨디션으로 차량을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마다 노하우이긴 하나 도장을 한 이후 폴리싱 작업을 통하여 내구성을 높여야 마무리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올도색 비용
공업사마다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체 도색을 해야 하기에 한판 기준 최소 10만 원 이상은 받아야 하기에 아무리 저렴해도 100만 원 이상은 나옵니다. 물론 차종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산 브랜드 차량 기준 부품 탈거 하지 않는 진행은 150만 원 정도 봐야 하며, 탈거할 경우는 쇠소 150에서 250만 원까지 생각해 봐야 하니 사전에 공업사와 충분히 협의를 통해 진행을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올도색을 한다고 하여 구조변경 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자차보험은 손상된 차량 복원이 원칙이며 심미적인 이유로 올도색하는 경우 자차처리 불가능합니다.
☞ 올도색의 퀄리는 결정하는 것은 탈거를 해야 구석구석 골고루 도색이 들어가게 됩니다.
각 지역마다 수소문을 해 보면 자차를 이용하여 본인 부담금은 50~100만 원 사이만 내고도 충분히 퀄리티 높은 공정을 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탈거를 한 이후 도색을 하는 것이 색상의 마감이 잘 될 수 있는 부분을 꼭 확인 후 작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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