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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종류 꼭 알아야 할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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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의 종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다 알아볼 필요는 없으며 중요한 것 몇 가지 확인을 통하여 반드시 정비소를 가야 하는 경고등과, 우리가 정확하게 모르고 헷갈리 수 있는 경고등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느낌표 경고등

 

 

느낌표 경고등이 들어 왔다고 하여 무조건 타이어 문제라고 속단하기에는 이릅니다. 그 이유는 느낌표 경고는 크게 4가지 증상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브레이크 표시는 브레이크 경고등입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결속되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거나 브레이크 액이 없는 경우 점등됩니다.

 

그리고 중안 노란색 느낌표는 바로 TMPS 경고등입니다. 이 느낌표 경고등을 가장 많이 확인하게 되는 이유는 타이어펑크, 환절기 아침과 낮의 기온변화로 인한 공기압 문제, 타이어 공기압 감지 센서 이상, 센서 및 송수신 장치 오류로 인한 일시적인 점등 이렇게 4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공기압이 적절하지 못한 이유를 찾으면 가운데 TMPS경고등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세번째 보이는 느낌표는 회생제동 경고등입니다. 잘 보지 못하는 경고등일 수 있으나 브레이크 성능 저하 및 회생제동 미작동인 경우 점등됩니다. 아마 이 경고등이 뜨고 나서 브레이크 페달을 깊이 밟아도 밀린다는 느낌을 받게 되기에 정비소를 방문권장합니다.

 

2. 주전자 경고등

 

 

 

주전자 모양이 보이면 엔진오일 부족 및 유압의 저하로 인한 점등입니다. 엔진오일이 줄어드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일 수록 이런 주전자 모양을 자주 보게 됩니다. 동일한 오일 규격으로 보충을 해 줍니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정비소를 찾아야 합니다.

 

3. 체크엔진 경고등

엔진체크 등을 보면 무조건 정비소를 가야 합니다.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엔진의 전자제어가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배기가스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황색 엔진 경고등은 주행은 가능하나 무리한 운행을 하지 말란 경고를 하기에 바른 시일 내 정비를 받으란 의미로 해석하 되겠습니다.

 

4. 브레이크 패드 경고등

국산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패드 교환시기를 알려주는 차량은 거의 없습니다. 이 경고등은 폭스바겐, 벤츠, 비엠등의 독일 차량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인근 센서를 넣었기에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5. 냉각수 경고등

이 경고등은 엔진이 과열 되었는데 온도가 내려가지 않을 때 점등이 됩니다. 가장 주된 이유는 대중적인 양보다 훨씬 부족한 경우 점등이 됩니다. 엔진 과열은 수명을 깎아내리고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빨간색 냉각수 경고등은 빠른 시일 내 정비소 방문을 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중요한 자동차 경고등의 종류는 충분하다고 볼 것 입니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경고등을 설명해 보았으니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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