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로에서 아무 문제없던 타이어 소리가 지하주창에 진입하면 유독 소음이 커지는 것을 것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새 타이어로 교체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얼라이먼트를 손본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지하주차장 타이소음이 주차장의 문제 때문일까요? 오늘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주차장 타이어 소음
지하주차장에 시멘트 마감 그대로 사용할 경우 엄청난 먼지가 발생할 것 입니다. 그래서 지하주차장은 특수 도료인 액체형 우레탄과 에폭시 페인트 등을 사용하여 마감을 하게 됩니다. 이런 도료는 마찰 계수가 낮아 먼지 발생 자체가 줄어들고 방수 역할과 바닥 포면 마모 방지에 기여하게 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타이어 소리가 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도료 때문입니다.
타이오 소음이 날 지언정 마찰 계수가 낮아 일반 도로 대비 타이어 손상및 마모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하주차장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 타이어 소리가 올라온다는 것은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도로 타이어 소음
지하주차장이 아닌 곳에서 주행을 하는데 타이어 소음이 크게 올라온다면 첫번째로 얼라이먼트를 체크해야 합니다. 그래야 틀어진 균형을 잡아 더 이상 타이어의 편마모가 발생되지 않도록 미세한 오차까지 잡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타이어의 편마모가 생긴 경우는 주행 중 청음현상과 소음이 크게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타이어의 중요성은 해당 차량의 승차감을 결정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차량 선택 시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선택하는 것보다 좋은 타이어 선택을 하는 것이 소음과 주행 중 풍절음 개선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지하주차장 타이어 소음은 날씨 좋은 날은 그나마 덜 한 정도입니다. 비 오는 날은 유독 그 소리가 커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도료로 인한 소음이니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가 오늘의 결론입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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