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 시동꺼짐은 이것 부터 확인

주행 중 시동 꺼짐 증상은 차량 제조사에 따라 그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즘 차량의 경우는 많은 반도체와 컴퓨터 기능이 탑재되기에 기계적인 부품의 문제보다는 ECU결함 발견으로 시동 꺼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흡기공기 제어 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 설정 오류로 불안정한 RPM으로 인한 엔진경고등 점등과 주행 중 시동 꺼짐이 발생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행 중 시동 꺼짐 증상 첫 번째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이유이지만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증상은 연료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주유소 모양의 경고등이 들어왔음에도 수십 킬로 더 탈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여름철 미리 주유를 하지 않은 경우 연료부족에 의한 시동 꺼짐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본인의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상주유 1리터를 지급받아 가까운 주유소까지 운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연료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연료 공급 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지 가장 먼저 점검을 해야 합니다. 연료공급 파이프 등이 충격으로 인해 찌그러졌거나 막힌 경우 원활한 연료공급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오래된 연료필터 때문에 시동이 꺼질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행 중 시동 꺼짐 두 번째

부족한 부동액으로 인해 엔진 온도 상승이 되면서 과열의 결과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부동액의 역할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엔진과 그 부속장치들의 열을 식혀 주어 엔진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유지해 주게 됩니다.

 

부동액이 부족한 증상은 해당 통의 누수나 기화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기에 정비소에 가서 부동액 교환을 하면서 평소 점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상 적당량을 유지하는 부분까지 주입을 해 주어야 하기에 여유분을 차량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셀프 확인 후 주입을 해 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주행 중 부동액 부족 경고등이 보인다면 급한대로 수돗물이라도 보충하여 차량 엔진온도 상승이 되지 않도록 잘 식혀주는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주행중 시동 꺼짐 세 번째

발전기나 배터리 방번으로 차량이 멈출 수 있습니다. 발전기 고장으로 배터리 방전 시 당연히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배터리가 나가면 긴급출동 서비스나 112에 연락하여 배터리 점프 조치를 받을 수 있으나 시동을 끈 이후 시동을 걸 때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배터리 충전 경고등이 들어온 경우 내가 가입한 보험사 긴급출동 비스를 통해  견인 및 배터리를 충전하던지 가까운 정비소 가서 배터리 교체를 권장합니다.

 

또한 엔진오일 불량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깜박하여 엔진오일이 교체되지 않은 채 주행을 하는 것은 윤활작용을 하지 못하여 차량 결함이 생겨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주행중 시동 꺼짐 네 번째

엔진벨트 타이밍벨트 파손은 배기가스의 흡입과 배기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해 주어 크랭크축 회전에 따른 각도유지를 해주고 밸브의 OPEN, close 기능을 가능케 하며 캠축회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무 재질인 엔진벨트 타이밍벨트는 정기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벨트를 우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끊어진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으며, 생각보다 많은 비중에서 주행 중 엔진 꺼짐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전자제어 디젤엔진 방식 경함으로 인해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디젤연료 분사 기능을 가진 인젝터에 문제가 생기면 연료 압력이 낮아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자동차 시동 꺼짐 증상은 위 사유에서 거의 대부분 해결된다고 볼 수 있으나 수입차량의 경우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연식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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