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생땅콩 보관법

300x250

껍질을 까지 않은 생땅콩을 보관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귀찮은 몇 가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일단 쟁반에 땅콩을 모두 쏟아부어 놓은 뒤 상한  땅콩을 골라내야 합니다. 썩은 땅콩 1개가 다른 땅콩까지 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좋은땅콩 고르고 손질 하는 법 보기

 

생땅콩 보관법

상한 땅콩을 골라냈다면 지퍼가 달린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을 해 주어야 합니다. 습기를 잘 흡수하는 땅콩은 쉽게 눅눅해질 뿐 아니라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패되어 기름 쩌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콩은 무조건 밀봉을 해서 공기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여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보관온도는 약 10~15도 사이가 적당하기에 냉장보관 및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땅콩의 실온보관은 독성물질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먹을 만큼만 냉장보관 하시고 나머지는 무조건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바짝 말려서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보관을 하시기 때문에 실외기에 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방법은 기름이 산패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 막간을 이용한 호두의 효능 보기

 

껍질을 깐 땅콩 보관방법

껍질을 깐 경우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밀봉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주는 것 입니다. 플라스틱이나 유리 용기 또는 지퍼가 달린 비닐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온보다는 무조건 냉장 및 냉동 보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실온 보관은 약 일주일 정도 안에 섭취 권장하며, 냉장 보관은 약 2주 정도 보관 가능하며 냉동 보관의 경우는 6개월 정도 보관해 놓고 드실 수 있습니다.

 

삶는 방법

 

땅콩 껍질 그대로 보관을 해도 되지만 수분을 날려 고소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소금 한 수저 넣고 삶고 건조한 뒤 냉장 및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고 줄이고 약 25분 정도 삶아 줍니다. 잘 삶아졌다는 기준은 손으로 눌렀을 때 땅콩이 부서지면 잘 익은 것입니다.

 

그럼 이제 물을 끄고 바로 땅콩 꺼내지 마시고 10분 정도 그대로 두고 뜸을 들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식은 뒤 먹을 만큼 소분하여 냉동보관을 해 놓고 먹기 전 약 30분 전에 꺼내 놓으면 자동 해동되어 편안하고 신선한 땅콩 섭취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생땅콩 보관법이 별것 아닌 정보 같아도 9~10월 제철이 오면 분명 구매하는 분들이 생기는 식품이 바로 땅콩이기에 알고 있으면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

 

백초시럽 오랜 역사의 아이들 정장제

오늘은 아이들이 소화불량 증상에 많이 복용하고 있는 일반의약품인 백초시럽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초시럽은 1974년 출시된 이후 수십 년간 사랑을 받아온 아린이용 소화장애 개

ssarbab.tistory.com